국내 유일의 프로당구 PBA투어 승부예측게임 'PBA토토'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고인 4,050배의 적중 배당률이 나왔다.
PBA토토 관계자는 “4,050배는 지난 7월 정식 발매 이후 최고 적중 배당률이다. 초박빙 승부가 많은 프로당구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분석으로 고배당의 적중을 거머쥐는 당구 팬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지난 3차 투어는 전체 환급률도 약 377%에 다다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PBA토토에서는 지난 대회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라이브 승부예측게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라이브 승부예측게임은 경기 진행상황에 따라 배당률이 실시간 변동되는 게임이다. 인기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가 출전하는 전경기로 서비스를 확대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자료=PBA 제공 |
PBA토토를 운영하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상진)은 “프로당구를 시청하면서 승부예측게임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합법적이고 건전한 스포츠베팅 문화 전파와 PBA토토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으로 프로당구가 더욱 발전하는
PBA토토는 PC 및 모바일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당구 팬들과 당구장 점주를 위한 PBA 공인구,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PBA토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