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1-2022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린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정지석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폭행 및 불법 촬영 등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고소인이 합의서와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고 검찰은 검찰은 폭행 혐의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한국배구연맹 상벌위는 정지석에게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고, 구단은 2라운드까지 출전정지 제재를 내렸었다.
[인천=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