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톰 홀랜드가 함께 손동작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홀랜드의 대표작인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손동작을 취했고, 홀랜드는 손흥민의 대표 세리머니 동작인 사진을 찍는 동작을 취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자신의 리그 5호골을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손동작과 찰칵 세리머니를 연달아 펼쳤습니다.
이 세리머니는 지난달 GQ 인터뷰에서 토
토트넘은 사진과 함께 "'쏘니-버스'(Sonny-verse·손흥민의 애칭 'Sonny'와 'universe'를 합한 말)가 확장하고 있다. 환영해요, 홀랜드"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