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은 정윤주와 캣벨, 김채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 정윤주가 승리 후 수훈선수 인터뷰를 마친 후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았다.
김채연과 캣벨이 물세례 후 수건으로 정윤주를 감싸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