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텐더 방출 마감 결과 총 41명의 선수들이 FA 시장에 나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30개 구단에서 총 41명의 선수들이 논 텐더 방출됐다고 전했다.
논 텐더 방출이란 구단이 서비스타임 3~5년차 연봉 조정 대상 선수에게 연봉 조정 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방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3년차 미만의 선수들이 방출되기도한다.
↑ 41명의 선수들이 FA 시장에 나왔다. 사진= MK스포츠 DB |
※ 논 텐더 방출 명단
보스턴: 팀 로카스트로
캔자스시티: 리차드 러브레이디
디트로이트: 매튜 보이드, 그레이슨 그라이너
미네소타: 대니 콜로메, 트레버 메길, 후안 미나야
에인절스: 필 고세린
텍사스: 데이빗 가르시아, 요헬 포조, 빌리 맥키니
애틀란타: 요한 카마고, 하셀 데 라 크루즈, 리차드 로드리게스
마이애미: 루이스 브린슨
메츠: 로버트 그젤맨, 스테판 노고섹, 마크 페이튼
워싱턴: 마이크 포드, 라인 하퍼, 완더 수에로
필라델피아: 카일 도이, 로먼 퀸
밀워키: 다니엘 보겔백, 존 커티스
세인트루이스: 호세 론돈
컵스: 제이슨 애덤, 마이
피츠버그: 스티븐 브롤트, 채드 쿨, 콜린 모란
신시내티: 브랜든 베일리
애리조나: 테일러 클라크
다저스: 앤드류 바스케스
샌프란시스코: 샘 델라플레인, 루이스 곤잘레스, 조 팔럼보
샌디에이고: 호세 카스티요, 맷 스트람, 트레이 윙겐터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