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KBO(총재 정지택)가 어제(지난달 30일)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3년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4년 동안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 예·적금 상품과 올스타·월간 MVP 팬투표, 메타버스 팬미팅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야구계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모든 야구팬은
KBO 정지택 총재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야구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신한은행과의 계약 연장은 리그 전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