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선수 레우리 가르시아(30)가 시카고에 남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가르시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604경기에 출전, 타율 0.259 출루율 0.302 장타율 0.364를 기록했다.
↑ 레우리 가르시아가 화이트삭스에 남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2021시즌은 126경기 출전, 타율 0.267 출루율 0.335 장타율 0.376ㅇ 5홈런 5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년간 타율 0.268 출루율 0.333 장타율 0.384를 기록하며 공격면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줬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