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GS 칼텍스의 정규리그 12차전 경기에서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2연승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모마와 유서연, 권민지, 강소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선수들이 승리인터뷰를 한 김지원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인삼공사는 2연패에 빠졌다.
[장충체(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