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홀덤 공식 대회 J88PT는 “11월부터 예선전을 거쳐 오는 12월12일까지 한국프로홀덤협회(KPHA,이하 홀덤협회)가 주최하는 ‘2021 J88PT KOREA FINALE’ 주관을 맡아 대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홀덤협회는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 관련 산하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서울시에서 공식 인가를 받았다.
‘2021 J88PT KOREA FINALE’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인드스포츠 공식 홀덤 대회다. 대회 예선은 지난 6일부터 시작, 본선 대회 날짜는 오는 12월 9~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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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총 상금 1억 GTD 상당의 ‘메가 하이롤러’와 총 상금 5000만GTD 상당의 ‘울트라 스택 KO 바운티’, ‘MAIN EVENT Turbo’ 경기가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MAIN EVENT DAY2’, 총 상금 1억 GTD 상당 ‘하이롤러 DAY1’과 총 상금 7000만 GTD 상당의 ‘몬스터스택 DAY1’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 날 진행하는 모든 경기들은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경기들이며, 참가 선수들의 격전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대회 마지막 날, ‘MAIN EVENT FINAL’과 ‘하이롤러 FINAL’, ‘몬스터스택 FINAL’,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또 총 상금 1억 GTD 상당의 ‘싱글데이 하이롤러’와 총 상금 2000만 GTD 상당의 ‘레이디스 챔피언십’, 총 상금 20
한편, KPHA(한국프로홀덤협회)는 'J88PT KOREA FINALE'에서 창설 후 처음으로 주최를 맡았다. 또 협회의 규정과 정책에 따라 각 지역 홀덤 시설은 공식 '홀덤 토너먼트 경기장'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