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수(35) 국해성(32) 강동연(29)이 퓨처스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승인된 선수는 kt 전유수, 두산 국해성, NC 강동연 등 총 3명이다.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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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퓨처스 FA시장에 나온 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사진=MK스포츠 DB |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