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매력적인 유격수들이 많은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 LA다저스의 시선은 한결같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3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유격수 FA 시장에서 코리 시거와 재계약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는 시거를 비롯해 하비에르 바에즈, 카를로스 코레아, 트레버 스토리 등 정상급 유격수들이 대거 나왔다. 안드렐톤 시몬스, 호세 이글레시아스 등도 주목할만하다.
↑ 다저스는 코리 시거와 재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
시거는 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