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법무법인 로고스(대표변호사 김건수)를 법률자문사로 선임했다.
18일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진행된 법률고문 위촉식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법무법인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 장승준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및 수원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10여 년간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앞으로 김건수 대표변호사와 장승준 변호사는 법률고문으로서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운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사항에 대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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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법무법인 로고스 김건수 대표변호사,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법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