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연습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뭄사에서 KT 배정대가 1점 홈런을 쳐 2-2 동점을 만들었다.
배정대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위즈는 두산과의 KS에 대비해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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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