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오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위 결정전까지 치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t 위즈는 이강철 감독과 주장 황재균, 강백호가 참석한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KBO의 새 역사를 쓴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이 자리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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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왼쪽) kt 위즈 감독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MBC SPORTS+, SBS SPORTS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4명의 선수는 행사 종료 후 신한은행 메타버스 팬미팅에 참여해 팬
신한 SOL(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이벤트 예약에 참여한 고객은 초대 메시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이외의 고객은 신한 SOL(쏠)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오후 2시 5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