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장 |
아난티와 한라홀딩스가 제주도 최대 규모의 혁신적인 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아난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라홀딩스와 함께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 일원의 약 63만 평 부지를 2024년까지 완전히 새롭고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푸른 제주 바다를 조망권으로 하고 있고, 훼손되지 않은 상록활엽수림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환경이 강점입니다.
현재 한라홀딩스가 운영 중인 약 54만 평 규모의 세인트포 골프장을 포함해 숙박 시설, 다양한 레저 및 문화 시설이 들어설 8만 6천 평가량의 배후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세인트포 골프장이 추후 아난티 제주 클럽으로 운영되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한 시설 업그레이드가 더해져 제주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또, 배후부지에는 지역의 최대 강점인 울창한 수림을 잘 보존하면서 제주에 새 변화를 일으킬 완벽히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아난티의 호텔 및 펜트하우스 등 숙박시설과 문화 시설이 들어섭니다.
최근 적극적인 시설 투자와 차별화된 시설 운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아난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관광
아난티 관계자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아난티의 방식이 조화돼 기존에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라홀딩스와의 이번 협약이 제주 관광 산업의 경쟁력 확대와 지역 경제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