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KB손해보험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케이타와 김정호, 정민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케이타가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의정부(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