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1타3만 체육쿠폰’ 사업의 대국민 접수를 시작한다.
1타3만 체육쿠폰은 실내체육시설 및 비대면 코칭서비스 업체에서 사용 기간에 누적 금액 8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100만 명분의 환급예산을 확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에 맞춰 시작되는 1타3만 체육쿠폰 사업이 국민들의 체육활동 및 소비 회복과 함께 민간체육시설 경영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타3만 체육쿠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타3만 누리집과 콜센터 및 카카오톡 채널(1타3만체육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