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KCC와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실기평가를 진행한다.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신청한 3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KBL 엘리트 농구 캠프 코칭스태프(현 국가 대표팀 조상현 감독, 김동우 코치 등)와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이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기 평가가 이루어진다.
KBL은 실기 평가에 합격한 선수들 가운데 향후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합격자를 선발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