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1사 1,3루에서 KT 심우준이 보내기 번트를 시도해 3루 주자 황재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68승 67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과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