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3연승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야스민과 양효진, 황민경, 이다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승리 후 승리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