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LG에 1차 지명된 2022 신인 조원태가 시구를 해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조원태가 시구 후 포수 유강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69승 5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키움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 키움은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