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의 감독 선임 과정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파드레스는 아직 면접을 진행할 후보군을 물색중이다. 아직 후보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거론되는 이름들은 있다. 나이팅게일은 브루스 보치, 벅 쇼월터, 제프 배니스터, 존 기븐스, 론 로니키, 존 패럴, 브래드 오스머스의 이름을 언급했다.
↑ A.J. 프렐러 파드레스 단장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
샌디에이고는 앤디 그린, 제이스 팅글러 등 감독 경험이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