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1사 1,3루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이 안재석의 땅볼 타구 때 심판 판정에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61승 58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날 서스펜디드 경기와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2승을 챙긴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