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1루에서 롯데 좌익수 전준우가 두산 김인태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앞까지 쫓아가 다이빙캐치로 이닝을 끝냈다.
61승 57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의 롯데는 두산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