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와일드카드게임 로스터를 발표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와일드카드게임 로스터를 발표했다.
12명의 투수를 포함시킨 세인트루이스와 달리, 다저스는 이보다 적은 10명의 투수를 포함시켰다. 16명의 야수가 배치됐다.
↑ 다저스가 슈어저를 비롯한 26인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예고됐던 대로 팔꿈치를 다친 맥스 먼시는 제외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먼시가 포스트시즌 후반부에는 복귀할 수도 있다고 내비쳤다.
※ 다저스 와일드카드게임 로스터
투수: 필 빅포드, 토니 곤솔린, 브루스다 그라테롤, 켄리 잰슨, 조 켈리, 코리 크네블, 맥스 슈어저, 블레이크 트레이넨, 훌리오 우리아스, 알렉스
야수: 오스틴 반스, 맷 비티, 코디 벨린저, 무키 벳츠, 가빈 럭스, 빌리 맥키니, 잭 맥킨스트리, A.J. 폴락, 알버트 푸홀스, 루크 레일리, 코리 시거, 윌 스미스, 스티븐 수자 주니어, 크리스 테일러, 저스틴 터너, 트레이 터너
[로스앤젤레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