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4일 롯데칠성과 선수단 제품 후원을 통해 단백질 음료 '마시는 초유프로틴 365'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달 22일 롯데칠성과 선수단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단은 이번 후원이 선수단에 단백질 및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는 등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과 몸매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단백질 식품 시장에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점을 주목해 프랑스 유가공 전문기업 ‘인그리디아(Ingredia)’ 프리미엄 초유 분말을 사용해 만들어진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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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2일 초유프로틴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왼쪽)과 구승민.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초유프로틴을 마시고 힘을 내 후반기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수 MK스포츠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