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팰콘스 한국계 키커 구영회는 이날도 할 일을 했지만,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구영회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풋볼팀과 홈경기에서 한 차례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1쿼터 첫 공격에서 25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필드골 기회였다.
↑ 구영회가 4쿼터 펀트를 하고 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
애틀란타는 지난 2020시즌 이후 하프타임에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5승 6패에 그치고 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패배다.
[샌프란시스코(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