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3루 주자 홍창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LG는 홍창기의 득점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60승 59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의 LG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