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 3루에서 키움 3루수 송성문이 LG 문보경의 번트타구가 파울라인 부근으로 굴러가 잡지 않았으나 안타가 되고 말았다.
60승 58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리고 있다.
리그 3위의 LG 역시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