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1사 1루에서 LG 1루 주자 김현수가 서건창의 2루타 때 홈까지 뛰어들어 득점하고 있다.
61승 48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로 LG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두산 역시 LG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