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가 어제(26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 단식 결승에서 호주의 제임스 더크워스를 2-0
권순우는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 투어 단식을 제패한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우승 랭킹 포인트 250점을 받은 권순우는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인 57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가 어제(26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 단식 결승에서 호주의 제임스 더크워스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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