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부터 다시 진지한 관심을 받는다.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지난여름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황의조와 계약을 추진할 분위기다.
마르세유는 리그1에서 가장 많은 21차례 우승·준우승에 빛난다. 이번 시즌 프랑스프로축구 겨울 이적시장은 2022년 1월 1~31일(현지시간)이다.
↑ 보르도의 황의조가 2021-22 리그1 7라운드 원정경기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프랑스 몽펠리에)=AFPBBNews=News1 |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마르
황의조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5위 프랑스 무대에서 66경기 21골 5어시스트로 리그1 한국인 역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