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2사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이 연이은 피안타로 1실점을 한 후 김재웅으로 교체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교체 투입된 김재웅이 역투하고 있다.
56승 56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6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공동 5위의 NC 역시 키움을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