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무사 1루에서 두산 1루 주자 정수빈이 키움 포수 박동원의 견제구를 받은 박병호에게 태그아웃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56승 54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6위의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