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7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구장 만들기 사업 운영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포스트시즌 기간 중 구장에서 KBO리그의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경기장 안전가이드라인 및 SAFE캠페인에 따라 전문 용역을 운영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 팬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기한은 다음달 28일 오전 1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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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