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 1루에서 한화 이원석이 희생번트를 시도해 1루 주자 장운호를 2루로 출루시켰다.
56승 53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0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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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