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경기했다.
3회말 메츠의 하비에르 바에즈가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이날 경기 양키스가 8-7로 이겼다. 양 팀이 21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8회초 3점을 뽑은 양키스가 웃었다.
7회말 등판한 클레이 홈즈는 한 점을 내줬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8회초 리드를 지키지 못한 트레버 메이는 패전투수가 됐다. 아롤디스 채프먼이 시즌 2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