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무안타 침묵했지만, 팀은 이겼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4번 1루수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2로 내려갔다.
5회 무사 1루에서 2루수 방면 강한 땅볼 타구로 1루 주자 넬슨 크루즈를 2루로 보낸 것 정도가 유일한 소득이었다.
↑ 최지만이 이날은 무안타 침묵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탬파베이는 2회 조이 웬들, 케빈
4회에는 조이 웬들의 솔로 홈런과 1사 3루에서 나온 브랜든 라우의 중전 안타를 더해 5-0으로 격차를 벌렸다. 5회와 9회 1점씩 더하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볼티모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