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2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2회 삼자범퇴 무실점 기록했다. 지금까지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첫 두 타자는 쉽게갔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힘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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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2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개리 산체스와 대결은
2회 단 8개의 공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총 투구 수는 20개가 됐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