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함께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토는 선발 류현진과 함께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 마르커스 시미엔(2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보 비셋(유격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코리 디커슨(중견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대니 잰슨(포수) 케빈 스미스(3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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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과 대니 잰슨이 이날도 호흡을 맞춘다. 사진=ⓒAFPBBNews = News1 |
선발 라인업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디커슨이 중견수로 출전하는 것이 눈에 띈다. 지난 5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이은 두 번째 중견수 출전이다. 스미스도 3경기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뉴욕(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