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도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보치아 혼성페어 대표팀 정호원 최예진 김한수 선수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9회 연속 정상에 올라 보치아 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이 외에도 문 대통령은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차수용 박진철 김현욱 선수,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심영집 선수, 태권도 남자 75㎏급 동메달을 획득한 주정훈 선수에게도 각각 축전을 보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