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에서 kt 선발 데스파이네가 키움 이지영의 투수 강습타구를 잡기 위해 글러브를 뻗었지만 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49승 48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t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