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 선발로 나설 데스파이네가 경기 전 익살스런 동작을 취하며 이강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49승 48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t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