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GS리테일과 함께 ‘GS리테일 5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
FC서울은 오는 5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6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를 ‘GS리테일 5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로 진행하며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우선 ‘GS리테일 5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를 맞아 FC서울은 ‘골드스타(GoldStar)’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번에 선수들이 착용하는 ‘골드스타(GoldStar)’레트로 유니폼은 지난 7월 GS리테일 50주년을 기념해 FC서울과 GS리테일이 함께 제작한 유니폼이다. 당시 전량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골드스타(GoldStar)’레트로 유니폼을 선수단이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뛰며 ‘GS리테일 5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데이를 함께 하는 GS리테일에서도 ‘GS리테일 5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GS리테일 앱(APP)인 ‘THE POP’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룰렛 이벤트가 준비된다. 선수단용 레트로 유니폼 및 윤상철 감독, 기성용 선수의 친필 사인볼, THE POP 리워즈 등 푸짐한 경품들이 고객들을 맞이하며 이벤트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GS리테일 5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를 기념해 GS건설의 사족보행 로보트 스팟(SPOT) 이 경기전 직접 매치볼을 전달하는 새로운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GS그룹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