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일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를 발매한다.
중간 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 참가자 77.59%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2번 선수 박현경이 67.05%로 그 뒤를 쫓았고, 3번 선수 장하나는 65.20%를 차지했다. 이어 이소미(61.70%), 지한솔(60.83%), 이가영(60.46%), 유해란(48.92%) 순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민지(35.69%)와 장하나(27.96%)만이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선수인 박현경(32.53%), 이가영(30.90%), 이소미(29.33%), 지한솔(27.74%), 유해란(24.77%)은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 참가자 77.59%가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는 2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