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26)이 다시 콜업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유틸리티 선수 마이클 차비스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박효준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은 이번 시즌 피츠버그에서 18경기 출전, 타율 0.200(60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 4볼넷 18삼진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과 2루수, 유격수를 소화했다.
↑ 박효준이 다시 콜업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강등 이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2타수 3안타 3타점 5볼넷 4삼진 1도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차비스는 피츠버그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