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상대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타선이 공개됐다.
볼티모어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세드릭 멀린스(중견수) 라이언 마운트캐슬(1루수) 오스틴 헤이스(우익수) 앤소니 산탄데르(지명타자) 라몬 우리아스(3루수) 페드로 세베리노(포수) 호르헤 마테오(유격수) 라이언 맥케나(좌익수) 자마이 존스(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 멀린스는 하루 휴식을 갖고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전날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멀린스가 다시 돌아왔고, 켈빈 구티에레즈대신 존스가 라인업에 들어온 것이 차이가 있다.
이번 시즌 40승 90패 기록중인 볼티모어는 좌완 선발 상대로는 15승 34패의 전적 기록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