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열 은퇴선언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28일 이성열은 19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효천고를 졸업한 이성열은 2003년 LG 트윈스에 2차 1라운드(3순위)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두산 베어스, 2012년 넥센(현 키움)을 거쳐 2015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고 올해까지 7시즌을 보냈다.
은퇴를 결정하면서 이성열은 ‘현역 마지막 타석 만루홈런’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성열은 “한화 이글스에서 7년 동안
한편 이성열은 잔여 시즌 퓨처스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