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이 급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7-11로 졌다. 이 패배로 64승 62패가 됐다. 피츠버그는 47승 81패.
7회초까지 7-3으로 앞서간 세인트루이스는 7회말에만 8점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 세인트루이스가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
쓰쓰고는 이 홈런으로 피츠버그 이적후에만 21타수 7안타, 4홈런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4 1/3이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