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키움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한화는 선발 김기중의 호투 속에서 하주석과 장운호, 최재훈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7-2로 승리했다.
장운호(오른쪽) 등 한화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